정치 정치일반

與, '원포인트 본회의' 추진 "예산 부수법안 반드시 연내 처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방의회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방의회우수조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예산 부수 법안 및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를 추진한다.


23일 오전 민주당은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본회의 개최를 요구할 계획이다. 군소 야당에도 본회의 개최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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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관계자는 “남은 예산 부수법안 22건이 연내에 처리되지 않으면 내년도 정부 예산 집행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예산 부수 법안만이라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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