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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셰프, 위스타트와 셀러비(CELEBe)서비스를 활용한 기부협약 체결




사진설명 : (왼쪽부터 오세득셰프, 모델 공민서, 위스타트 신동재 사무총장,셀러비 코리아 양성우 부사장, 모델 최설화)사진설명 : (왼쪽부터 오세득셰프, 모델 공민서, 위스타트 신동재 사무총장,셀러비 코리아 양성우 부사장, 모델 최설화)



오세득 셰프는 사단법인 위스타트와 지난 12월 20일 셀러비(CELEBe) 서비스를 활용한 기부 및 후원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신동재 위스타트 사무총장, 양성우 셀러비코리아 부사장을 비롯해 셰프 오세득, 모델 최설화, 공민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서소문로 중앙빌딩 9층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오세득셰프는 ‘친밀’의 오너셰프로서 최근 종영한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리틀 텔레비전, 치킨로드, 그리고 쿡가대표에서 내공있는 요리솜씨와 구수한 입담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평소 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오세득셰프는 셀러비를 통해 팬들과 좀더 많은 소통의 기회가 있길 바라며, 기존에 진행하였던 기부단체외에 위스타트와 기부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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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는 2004년 중앙일보 탐사기획 ‘가난에 갇힌 아이들’시리즈의 보도를 계기로 발족되어 빈곤계층 및 소외된 어린이들이 뒤처지지 않고 공동의 출발선에서 미래의 희망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가족-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해주는 사업을 실시하는 복지법인이다.

2019년 현재 전국에 20여개의 위스타트마을, 위스타트인성센터, 지역아동센터가 설립되어 폭넓은 아동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한국을 대표하는 외식사업가 백종원, 가수 바다, 셰프 이연복, 배우 박해미 등 여러 유명인들도 위스타트의 복지사업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셀러비코리아는, 셀럽이 특정 팬만을 위한 프라이빗 영상메세지를 신청받아 제작함으로써 셀럽과 팬이 1:1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셀러비(CELEBe)”를 출시한 기업이며, 셀러비 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공익 목적을 위해 기부되도록 플랫폼이 구성되어 있다. 현재 배우 배정남과 이현우, 셰프 오세득, 가수 조정민, 달샤벳출신 우희, 아영을 비롯해 당구선수 차유람, 개그맨 박준형, 박성호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셀러비 서비스에 참여하여 팬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주변을 돕는 보람을 함께 나누고 있다.

팬들이 셀러비 플랫폼에서 오세득 셰프에게 요리비법등 조언이 필요한 내용이나 특한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세득 셰프에게 영상을 사연을 보내 신청하면, 오세득 셰프는 사연에 맞는 영상을 직접 찍어서 팬들에게 보내줄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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