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은 ‘2019년 자랑스러운 기품원인(人)’으로 서재현 수석연구원<사진>을 31일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기품원인은 업무수행 능력과 성과가 탁월해 다른 직원의 귀감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 수석연구원은 군수품 품질보증업무를 총괄하는 품질경영본부장에 재임하면서 우수한 품질 관리 시스템 정립에 기여했다. 박영수 수석연구원, 이호진 선임연구원, 나라별 선임연구원, 이동건 선임연구원, 강옥균 선임관리원, 서미숙 선임사무원 등 6명은 우수 기품원인으로 선정됐다. 기품원 이창희 원장은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는 5개 분야로 확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수상) 제도가 직원들의 업무 발전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