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순 '평리푸르지오'의 전용 113.26㎡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4억850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4억1,500만원, 최저가는 4억2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초순 4억1,25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61% 상승했다.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자리한 '평리푸르지오는 2011년 완공된 22개동 총 1,81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9㎡ 3억800만원(0.16%↑) ▲ 84.92㎡ 3억5,638만원(-0.26%↓) ▲ 84.93㎡ 3억4,000만원(0.00%) ▲ 113.26㎡ 4억96만원(0.18%↑)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구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86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7,725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구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구광역시 중구(24건, 중위거래가 4억4,100만원), ▲대구광역시 수성구(208건, 중위거래가 3억7,100만원), ▲대구광역시 달서구(303건, 중위거래가 2억8,3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구광역시 남구(22건, 중위거래가 2억4,750만원), ▲대구광역시 서구(37건, 중위거래가 1억9,900만원), ▲대구광역시 북구(164건, 중위거래가 1억8,4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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