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0월 초순 15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4% 떨어진 것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에 자리한 '래미안 옥수 리버젠은 2012년 완공된 15개동 총 1,51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9.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25㎡ 10억9,957만원(0.41%↑) ▲ 59.84㎡ 11억583만원(0.86%↑) ▲ 59.97㎡ 11억3,000만원(0.00%) ▲ 59.98㎡ 11억2,000만원(0.00%) ▲ 84.51㎡ 13억9,500만원(0.00%) ▲ 84.73㎡ 14억2,617만원(0.00%) ▲ 84.81㎡ 14억6,945만원(0.82%↑) ▲ 113.52㎡ 17억2,333만원(0.49%↑) ▲ 113.74㎡ 16억5,000만원(0.00%) ▲ 134.13㎡ 19억1,250만원(0.76%↑)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2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729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6,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107건, 중위거래가 16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80건, 중위거래가 14억4,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61건, 중위거래가 13억1,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38건, 중위거래가 4억2,7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121건, 중위거래가 4억800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348건, 중위거래가 3억7,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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