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중순에도 7억2,500만원에 거래됐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자리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는 2016년 완공된 35개동 총 4,25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1.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65㎡ 5억6,213만원(1.03%↑) ▲ 59.66㎡ 5억3,000만원(0.00%) ▲ 59.75㎡ 5억7,431만원(0.68%↑) ▲ 59.94㎡ 5억5,731만원(1.14%↑) ▲ 84.68㎡ 6억7,000만원(0.00%) ▲ 84.7㎡ 6억9,928만원(0.76%↑) ▲ 84.82㎡ 6억9,416만원(0.59%↑) ▲ 114.58㎡ 8억4,220만원(0.74%↑) ▲ 114.71㎡ 8억4,250만원(0.00%) ▲ 114.89㎡ 8억6,000만원(1.65%↑) ▲ 139.57㎡ 9억25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3939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8,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9건, 중위거래가 14억3,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30건, 중위거래가 10억4,5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84건, 중위거래가 8억7,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동두천시(23건, 중위거래가 1억4,200만원), ▲경기도 여주시(7건, 중위거래가 1억1,000만원), ▲경기도 안성시(18건, 중위거래가 9,3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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