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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준공 앞둔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랜드마크 상가로 투자자 관심

- 저금리 기조에 계약 즉시 투자 수익 거둘 수 있는 준공 상가에 투자자 관심

- 다 지어진 상가를 보고 계약할 수 있고 업종에 따른 점포 선정도 할 수 있어 인기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투시도><‘오션테라스 스트리트’ 투시도>



최근 준공이 임박했거나 준공 후 후분양 형태로 공급되는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장기간 이어지는 저금리 기조에 곧바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선분양 상가를 공급받게 되면, 준공이 되기까지 적어도 1~2년,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길게는 수 년이 소요될 수 있다. 즉, 투자하고 수익을 내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는 셈이다.


하지만 후분양 형태나 준공이 임박한 상가의 경우 곧바로 영업이 가능해 공실 우려가 적고 주변 상권이 수익이 제대로 나고 있는지, 상권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는 많은지 등 투자에 앞서 업종에 따른 점포 선정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 상가일수록 그 가치가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상가는 비(非)브랜드 상가보다 자금 안정성을 갖춰 투자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낮은 데다,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주는 인지도로 인해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하기도 한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내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 ‘오션테라스 스트리트’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이달 준공 예정으로 계약 후 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고객 선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 3단지는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Anchor&Local Brand Zone으로 구성되는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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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총 1,038세대의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세대의 고정 수요를 확보했다. 최대 380m 길이의 전면 개방 형태인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구성특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입지적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부산 시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갈맷길 2코스가 지난다. 부산 갈맷길은 사포지향(바다, 강, 산, 온천)인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어 바닷가를 걷다 보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또한 광안리 해수욕장을 비롯해 광안리 카페거리, 민락수변공원 등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가깝고, 부산의 상징이 된 광안대교도 조망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에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이들과 인접해 있는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는 국내외 관광객 유입이 수월한 최적의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1단지 상가의 경우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으며 3, 4단지는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중이다. 상가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다. 현재 유명 F&B 브랜드의 입점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수분양자가 희망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임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옆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0-41번지 세진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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