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올 스마트 창업진흥원으로 도약"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




김광현(사진) 창업진흥원 원장이 “올해 ‘스마트 창업진흥원’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일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모든 국민이 꿈을 기획하고, 꿈을 실현하는데 가장 매력적이고 든든한 파트너이자 플랫폼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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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은 올해 창진원의 2대 목표로 ‘정책의 업그레이드’와 ‘내부 전문성 강화’를 꼽았다. 또 이를 실현할 7대 과제로는 △창업지원관리시스템 고도화 △기관 홍보 강화 △온라인을 통한 교육 △‘실전-예비창업-초기창업-도약기창업’ 간 연계성 강화 △국내외 대기업과 창업기업 간 연계 강화 △글로벌 창업 강화 △행복한 조직문화 정착 등을 선정했다.

창진원은 기술창업 활성화 및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지난 2008년 말 창업진흥 전담기관으로 설립됐다. 김 원장은 지난 2018년 4월 최초의 민간 출신 기관장으로 창진원 원장에 취임했다. /이수민기자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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