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토러스 소부장랩 2호‘는 토러스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른 소재, 부품, 장비 업종 주식에 투자하는 랩 서비스다. 정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정책에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이상이며,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1.0% (최초 1회), 시현한 수익률에 비례한 성과보수(전액 자문수수료)가 발생한다. 실제 작년 12월에 론칭했던 신한 소부장랩은 7영업일(12/9~12/17)간 평균 수익률 6.14%를 달성하고 상환 완료됐다.
한편 이는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으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임을 유의해야 한다./go838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