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교보증권(030610)이 매일 해외선물 시황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주요 동향과 이슈로 요약된 슬라이드를 성우가 직접 읽어주는 서비스로, 기존 지면 시황에 비해 내용 전달 효과가 크다는 설명이다.
해당 서비스는 유튜브에 접속해 ‘교보증권 해외선물’ 혹은 ‘교보증권’으로 검색해 활용하면 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부장은 “유튜브로 시황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정보 활용도가 더 높아졌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SNS 채널을 확보해 투자자와 더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go8382@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