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5.02%), 운송장비·부품업(-4.20%), 섬유·의류업(-4.10%)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3.1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5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5억, 기관은 6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정보통신(025770)이 29.96% 오른 8,980원을 기록 중이고, 빅텍(065450)(+29.92%), 스페코(013810)(+28.2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지스마트글로벌(114570)(-24.53%), 인프라웨어(041020)(-13.95%), 셀바스헬스케어(208370)(-13.8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3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7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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