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준길 뉴로핏 대표가 “치매 진단 소프트웨를 오는 5월께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로핏은 인공지능(AI) 기반 뇌 질환 진단·치료 가이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다. 빈 대표는 “뇌과학 연구용 소프트웨어도 같이 개발하고 있으며 의료용 소프트웨어의 경우 3개 대륙 총판계약을 맺었고 더 늘려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CES에 두 번째 참가했다는 빈 대표는 “지난해에는 인원도 얼마 없었고 정신도 없었다”며 “이번에는 투자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CES를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