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정성 가득 설 선물] KGC인삼공사, 몸에 좋은 홍삼·전통약재 듬뿍




KGC인삼공사는 펭수와 함께 ‘20년 설, 20살의 마음을 선물하세요’라는 캠페인을 벌이며 정관장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삼공사가 방점을 둔 제품은 전통적인 액상형 파우치 형태로 1993년 출시 이후 2억 포 이상 팔린 ‘홍삼톤 골드’와 ‘홍삼톤’이다. 섭취와 휴대가 간편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고 홍삼의 대중화를 이끈 정관장 대표 홍삼 제품이다.


홍삼톤골드는 깊고 진한 6년근 홍삼에 까다롭게 관리하고 선별한 10가지 전통소재를 더한 제품이다. 부원료인 흰들버섯,표고버섯,노루궁뎅이버섯도 기존대비 2배 증량했다. ‘홍삼톤’ 또한 6년근 홍삼에 10가지 전통소재 부원료인 작약, 당귀, 황기 등을 더한 제품으로 기존 ‘홍삼톤마일드’에서 제품명을 변경했다. 여기에 부원료인 영지버섯을 추가했다. 그럼에도 가격은 그대로 유지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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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또한 고급화했다. 패키지 색상을 적금색으로 변경하여 고급스러워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홍삼톤의 전통성을 강화하기 위해 홍삼톤만의 전통 무늬 및 직인을 개발하여 패키지 전면에 적용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톤골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범용성의 장점으로 1년에 30만 개 이상씩 판매된다”며 “특히 명절 기간에만 선물 수요가 급증하며 두 배 이상인 약 4만 세트가 판매되고 있다. 홍삼톤도 가격 대비 풍부한 용량으로 합리적인 선물과 복용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설날을 맞아 대표 인기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1월 29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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