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이 2월 19일 개봉을 앞둔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의 홍보대사로 나서며 화제를 모은다.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는 <치킨 런>, <월레스와 그로밋> 아드만 스튜디오 신작으로 사고뭉치 양떼들과 우주미아 꼬마 외계인의 컴백홈 대작전!을 그린 작품.
KBS 2TV 방영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 아빠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이 ‘숀’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이번 작품의 홍보대사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샘과 윌리엄이 ‘숀’ 인형을 사이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윌리엄의 밝은 표정은 ‘숀’에 대한 윌리엄의 애정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북돋운다. ‘윌리엄’의 순수하고 유쾌한 매력과 무공해 꿀잼 애니메이션 <숀더쉽 더 무비: 꼬마 외계인 룰라!>가 만나 완벽 케미를 선사하며 더욱 많은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후 샘 해밍턴은 시사회에도 참석해 무대인사를 진행하는 등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