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최정상 셰프들로 구성돼 새로운 식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 클럽 드 셰프 코리아’에 모던 한식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가 합류한다고 19일 밝혔다.
신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주옥은 문을 연 지 1년 6개월 만에 미슐랭 가이드 1스타로 선정됐다.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신 셰프의 합류를 통해 한식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존 멤버인 강민구·이충후·임기학 셰프와 함께 제품 기획, 식문화 관련 콘텐츠 제작,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