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SOS 이동시장실은 매달 한 차례씩 안산스마트허브 등 안산시에 입주한 기업이나 기업인 모임 등 유관단체를 현장에서 만나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인구감소, 경기침체 등을 해결하고 안산시가 지속할 수 있는 발전을 위한 활력을 높이기 위해선 공단 활성화가 핵심이라고 보고 이처럼 기업인과의 만남을 확대하기로 했다. 윤 시장은 지난해 12월까지 모두 18회의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는 모두 70여건의 기업애로를 접수하고 60여건에 대해 처리를 완료하거나 추진 중이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