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설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3일부터 24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 방향)와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에서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인력과 2.5t, 3.5t 모바일 점검 차량을 활용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관리 전문가로부터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무상점검 캠페인과 더불어 프리미엄 제품인 ‘엔페라 AU7’과 ‘AU5’ ‘RU5’에 대한 제품 홍보활동도 진행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6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1회차 행사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