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타파웨어, ‘패션 보온병’ 2종 국내 첫 출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겨울철 음료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데 탁월한 ‘패션 보온병’ 2종을 국내 첫 출시했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패션 보온병’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2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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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파스텔 톤의 핑크, 블루 제품 2종이며, 용량은 410ml다. 이중 구조의 스테인리스로 보온 및 보냉 기능이 뛰어나며 물 맺힘 현상이 없다. 끓는 물의 경우 보관 6시간 이후에도 7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며, 차가운 음료는 12시간 동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용기 뚜껑이 용기 안쪽으로 닫히도록 디자인되어 보온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한 손에 잡기 편안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외출 시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하며, 자동차 내부 홀더에 끼워 놓기에도 적합하다. 탈부착 가능한 실리콘 스트랩이 포함됐다.

구매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과 쿠킹 스튜디오에서 가능하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일회용컵 사용을 제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지속되고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텀블러 사용 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면서 텀블러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타파웨어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패션 보온병 사용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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