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자리한 '푸른마을3'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하순 '푸른마을3'의 전용 84.93㎡ 7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3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1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9,8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푸른마을3는 2001년 완공된 6개동 총 44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1㎡ 4억3,500만원 ▲ 59.99㎡ 4억2,000만원 ▲ 84.93㎡ 6억3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푸른마을3'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211.79㎡로 2010년 11월 중순 실거래가 3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재 아파트는 '현대' 83.16㎡ 물건으로 7억5,000만원에서 11억8,000만원으로 올라 57.3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51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03건, 5억9,871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00건, 3억6,172만원), ▲경기도 (1,635건, 3억5,101만원), ▲인천광역시 (403건, 3억900만원), ▲부산광역시 (281건, 2억7,26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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