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20 월드랠리챔피언십(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오른쪽)과 니콜라스 질술이 현대차의 경주용 차량인 ‘i20 쿠페 WRC’ 위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이번 랠리에서 드라이버 부문과 제조사 부문 선도를 동시에 차지해 WRC 통합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올해 WRC는 6개 대륙 13개 국가에서 치러지며 매 라운드 결과를 합산해 승자를 가린다. /사진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