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속 코스피 급락 출발

면세점·엔터·관광주 하락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가 28일 급락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날 2.40%(53.91포인트) 내린 2,192.22포인트로 개장했다.

관련기사



중국 관광객 증가 수혜주로 꼽히는 면세점·엔터·관광주가 급락세다.

오전 9시 3분 기준 호텔신라(008770)가 10% 하락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14.11%, 파라다이스(034230)는 9% 하락세다.

박경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