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문화업(-6.12%↓)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3.24%↓)

오전 10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28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업(-6.12%), 통신장비업(-4.67%), 일반전기전자업(-4.37%)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섬유·의류업(+1.60%)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35(매도):6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9.50%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29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아이오케이가 -2.75%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에프엔씨엔터(-2.57%), 바른손(-2.43%)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09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기타서비스업과 화학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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