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씨젠(096530)이 질병관리본부가 진행한 긴급회의에 참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1시 4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2.44% 상승한 3만3,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우한 폐렴’ 진단 제품 수급 확보를 위한 긴급회의를 진행했으며, 분자 진단시약과 신속진단키트 개발을 논의했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씨젠은 분자진단시약 전문업체로서 이 긴급회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byh@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