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으로 중국의 마스크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한송네오텍과 한송(대표 형남신)은 중국 마스크 판매권 MOU를 체결하고, 중국 거래처로부터 구두 선 주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송네오텍은 30년간 마스크를 직접 제조ㆍ공급하는 업체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산업용마스크 및 3D 입체구조의 고효율 방역용(KF80, KF94) 마스크 등급을 품목허가 받았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 한송의 기술력과 한송네오텍의 중화권 영업력을 바탕으로 전략적협력을 통한 방역용 마스크 사업을 계획했다“며 ”매출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hankook6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