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환'(서울특별시 구로구) 전용 84.94㎡ 실거래가 평균 5억167만원으로 1% 올라

'삼환'의 실거래가 상승세에 탄력이 붙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중순 '삼환'의 전용 84.94㎡은 3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5억167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5억500만원, 최저가는 5억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2월 하순 5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1% 상승했다.

< 삼환 84.94㎡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자리한 '삼환은 1995년 완공된 6개동 총 78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4㎡ 3억9,300만원(0.99%↑) ▲ 84.94㎡ 4억9,418만원(0.26%↑) ▲ 114.48㎡ 5억750만원(-0.16%↓)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895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8,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35건, 중위거래가 14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43건, 중위거래가 10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27건, 중위거래가 10억5,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50건, 중위거래가 4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중랑구(59건, 중위거래가 4억1,0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90건, 중위거래가 3억9,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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