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자리한 '중앙하이츠'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하순 '중앙하이츠'의 전용 79.97㎡ 12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9,9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2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7,0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중앙하이츠는 1987년 완공된 6개동 총 57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9㎡ 4억5,300만원 ▲ 70.52㎡ 5억2,000만원 ▲ 79.97㎡ 5억9,9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중앙하이츠'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디큐브시티' 199.79㎡로 2019년 4월 초순 실거래가 2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소재 아파트는 '신도림현대' 80.01㎡ 물건으로 4억2,500만원에서 7억3,000만원으로 올라 71.76%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869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635건, 6억72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90건, 3억6,203만원), ▲경기도 (2,994건, 3억5,427만원), ▲인천광역시 (726건, 3억1,894만원), ▲부산광역시 (462건, 2억8,23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