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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하는 공간 인테리어를 위한 식탁의자, 잉글레시나 마이타임 출시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2020년 새해를 맞아 디자인을 강조한 인테리어 하이체어 ‘마이타임’을 선보인다.

잉글레시나는 최근 집 안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면서도 아이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브랜드 가치인 ‘BABY WELLNESS’를 살려 아이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이타임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기획의도에 따라 마이타임에는 아이가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은 물론 어느 곳이든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공간을 완성하는 심미성까지 모두 가져 디자인과 기능의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먼저 기능을 살펴보자. 마이타임은 아이의 성장에 맞춰 세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등받이와 다리 받침대로 최대 160도까지 눕혀져 베이비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생후 6개월 이상부터는 눈 높이를 맞추며 놀 수 있는 하이체어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유식 시기에는 2중 트레이를 활용해 아기 식탁의자로 사용할 수 있다. 2중 트레이와 탈부착이 가능한 시트 패브릭으로 관리가 용이하고, 4단계로 높이 조절까지 가능해 식탁의 종류나 높이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삼각형 구조의 프레임으로 하중지탱면적이 넓어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해 넘어짐 현상을 방지한다.


외관을 살펴본다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사용자의 취향과 집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버터, 슈가, 페퍼, 민트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슬림하게 접어 벽에 세워서 보관할 수도 있지만, 그 자체로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기 때문에 펼쳐서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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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관계자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공간을 꾸며왔던 세대가 아이를 낳기 시작하면서, 취향을 살리면서도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재 탄생하는 ‘아이가 있는 집’ 인테리어가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디자인을 강조하면서도 브랜드 모토인 ‘BABY WELLNESS’에 따라 아이의 편안함 또한 놓치지 않은 마이타임을 선보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잉글레시나 마이타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 혹은 끄레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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