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베스트셀러 'WHy?' 3D 콘텐츠로

멸종위기 동식물 등 총 6권

LGU+, 실감형 애니로 제작

LG유플러스(032640)는 아동도서 전문 출판기업 예림당과 함께 초등학생 학습만화 ‘Why?(왜)’를 3차원(3D)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책은 과학이나 수학, 한국사, 세계사 등 다양한 분야 지식을 어린이 눈높이로 풀어냈다. 2001년 7월 출판된 후 국내에만 7,800만여부가 팔렸다.


LG유플러스는 멸종위기 동식물과 VR·증강현실(AR), 토목과 건축, 카메라, 기생충, 익충과 해충 등 총 6권을 원작에 기반해 3D 애니메이션과 음향효과를 추가해 실감형 콘텐츠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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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고객들은 6일부터 ‘U+VR’ 앱에 접속 후 교육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상무)은 “더 많은 5G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아동도서 전문 출판기업 예림당과 함께 초등학생 학습만화 ‘Why?(왜)’를 3차원(3D) 가상현실(VR)로 만든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멸종위기 동식물과 VR·증강현실(AR), 토목과 건축, 카메라, 기생충, 익충과 해충 등 총 6권을 원작에 기반해 3D 애니메이션과 음향효과를 추가해 실감형 콘텐츠로 제작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LG유플러스 모델들이 아동도서 전문 출판기업 예림당과 함께 초등학생 학습만화 ‘Why?(왜)’를 3차원(3D) 가상현실(VR)로 만든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멸종위기 동식물과 VR·증강현실(AR), 토목과 건축, 카메라, 기생충, 익충과 해충 등 총 6권을 원작에 기반해 3D 애니메이션과 음향효과를 추가해 실감형 콘텐츠로 제작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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