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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첫 주연작 ‘엑스엑스(XX)’ 인기 이끈다…방송 6회만에 510만뷰

하니의 다채로운 매력이 묻어나는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최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나일론 코리아(NYLON KOREA)’ 화보의 비하인드 컷 다수를 공개했다. 나일론 2월호의 커버걸로 선정되어 매혹적인 뷰티 화보를 선보였던 하니는, 비하인드 컷에서 역시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시킨 모습이다.




한편 하니는 현재 플레이리스트와 MBC가 공동 제작한 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주인공 ‘나나’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의 헤드 바텐더 나나가 뜻하지 않게 주변 커플의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과거 사랑에 대한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엑스엑스’에서 하니는, 배우 전향 후 대중들에게 선보인 첫 작품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캐릭터의 감정을 살려내는 하니의 섬세한 연기는 극 전체를 이끌며 ‘엑스엑스’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실제로 ‘엑스엑스’는 공개 6회만에 누적 조회수 510만을 기록(2월 10일 오후 6시 기준), 2020년 첫 천만뷰 웹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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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의 첫 주연작 ’엑스엑스(XX)‘는 MBC에서 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에, 매주 수-목요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V오리지널에서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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