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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사과나무학원, 3월 학력평가 대비 공개특강 마련해




2021학년도 수능대비 모의고사 일정이 공개됐다. 올해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졸업생까지 응시 가능한 모의고사까지 총 6차례가 치러질 예정이다.

첫 시험은 내달 12일 치러지는 3월 학력평가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아닌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며, 시험범위의 대부분이 고등 2학년까지의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모의고사 중 하나로 꼽힌다.


3월 학력평가는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부족한 영역을 파악할 수 있는 효율적인 ‘도구’로 활용된다. 수험생은 자신의 비교우위 영역과 학습능력을 고려하여 끊임없는 자기 점검을 통해 목표 대학을 수정하고, 이에 맞는 실질적인 학습 전략 및 입시 전략을 세우게 된다.

목동 사과나무학원에서는 고3 첫 모의고사에서 갖는 수험생들의 고민과 불안을 덜어주고자 매년 공개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과나무학원 이대목동관에서 오는 26~27일 양일간 진행되는 국영수 공개특강은 이투스 국어 8년 연속 1위의 스타강사 권규호(이투스), 영어 최봉석(전 대성마이맥), 수학 강진모(전 메가스터디) 등 실력파 강사진이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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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고1을 위한 공개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국영수를 비롯한 사회, 과학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한 공개특강이 사과나무학원 양천구청관, 이대목동관, 강서관 등에서 마련되어 있다.

고1 학생들에게 3월 학력평가는 옆자리에 앉은 친구의 실력도 모른 채 치러지는 수험생활의 첫 시험이기도 하다. 좋은 성적은 자신감은 물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로 이어지기에, 그 어느 시험보다 집중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공개특강을 통해 성적향상뿐만 아니라 학생과 강사와의 호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한편 목동 사과나무학원은 목동에서 19년 동안 대입을 이끌고 있는 입시전문학원으로 공개특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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