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사진] "근무시간 늘려달라" 호주 제트스타항공 파업




호주 콴타스항공의 자회사인 제트스타 에어웨이즈 직원들이 19일(현지시간) 시드니공항에서 회사가 주 20시간 이상 일할 수 없도록 제한해 그룹 내 최저임금을 받고 있다면서 사측에 근무시간 연장 및 근로여건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또 24시간 파업에 돌입해 국내선 항공편 48편이 취소됐다. 제트스타는 제주항공과 인천~호주 골드코스트 노선을 공동 운항 중이다. /시드니=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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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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