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한 '서희융창'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중순 '서희융창'의 전용 101.83㎡ 2층 물건이 실거래가 12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8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1억5,000만원을 18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서희융창은 2003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서희융창'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서초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아크로리버파크' 168.96㎡로 2019년 12월 초순 실거래가 54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아파트는 '신원아침도시(1420)' 84.34㎡ 물건으로 8억5,000만원에서 12억8,000만원으로 올라 50.59%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10,04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799건, 6억3,34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42건, 3억9,598만원), ▲경기도 (3,877건, 3억4,740만원), ▲인천광역시 (993건, 3억3,154만원), ▲대구광역시 (458건, 2억8,614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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