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AI 공부친구가 학습 습관까지 잡아주는 '웅진스마트올'

[에듀테크로 학습 능력 길러요] 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




웅진씽크빅은 신학기 학습 해결책으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웅진스마트올’을 선보인다.

웅진스마트올은 AI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개별 학생에 최적화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준에 맞춰 개념학습부터 할 수 있고 이미 이해를 한 과정은 문제풀이와 심화 학습 등으로 이동해 학습에 대한 집중도와 효율을 향상시킨다. 여기에 재미있는 영상과 캐릭터, 적절한 보상 방식을 더해 학습에 대한 흥미 유발을 돕는다.


웅진스마트올 이용 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오늘의 학습’은 교과 진도, 학습 성과 및 이해도를 AI로 실시간 종합 분석해 학생 개개인에 최적화된 문항과 학습 커리큘럼 등을 제공한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초등 전 과목에서 학습 수준에 따른 과목별 맞춤 코스, 성취도에 따른 난이도별 문항, 습관 개선 보상을 제공하는 오늘의 AI 미션, 일일 학습 결과, 오답노트 등 학습 현황 등을 체험하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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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의 AI학습코칭은 카이스트 연구진을 통해 학습 습관 개선 및 학습률 향상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런 AI학습코칭 플랫폼을 ‘AI공부친구’, ‘AI오답노트’ 등으로 나눠 웅진스마트올에도 적용했다. 자녀의 학습 습관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선하는 ‘AI공부친구’와 오답 원인을 찾아 정확하게 해결하는 ‘AI오답노트’는 초등 및 중등교육에 주요한 올바른 학습습관 형성에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AI공부친구는 친근감 있는 캐릭터를 활용해 공부하다 이탈하거나 문제를 찍거나 대충 푸는 등의 습관을 막아주고 효율적인 공부 습관을 잡아준다.

웅진스마트올은 스마트올 선생님의 유선관리를 통해 자녀와 부모 모두에 대한 코칭도 제공한다. 매주 직접 소통하며 학습 커리큘럼 세부 설계 참여 등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습관 형성을 돕고 부모에게는 가정에서의 학습 지도 방법 등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 기간 별, 단원 별 학습 결과를 분석해 정확한 학습 현황을 알려주는 ‘AI분석지’는 웅진북클럽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부모들에 전달된다. 이를 통해 아이의 학습 과정을 세세히 알아볼 수 있고 공부 습관 개선이 공유돼 가정 내 학습 가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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