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청약을 모집하는 지식산업센터 ‘광양프런티어 밸리 5차’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청약 하기 전 매물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만큼 청약 인기가 뜨거울 것이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더욱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예상치를 크게 뛰어 넘었다는 평이다.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 A씨는 “여러 지식산업센터 매물들이 있었지만 유독 ‘광양프런티어 밸리 5차’에 인기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얼마나 더 흥행할지 궁금해 한동안 주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분양 담당자는 부천옥길최초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시스템을 적용한 지식산업센터로 이번 분양이 부천옥길 최초의 제조형, 드라이브인시스템 지식산업센터 분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양프런티어 밸리 5차는 경기도 부천시 옥길지구 자족시설 5-1,2BL 대지면적 10,455.70㎡에 위치한 지하2층 ~ 지상10층의 지식산업센터로 21일부터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평당(3.3㎡) 600만 원대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주변 지시산업센터에 비해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양프런티어 밸리 5차’의 저력은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를 사로잡은 인프라에 있다. 뛰어난 교통망과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제조시설, 오피스 공간이 함께 마련돼 업무 생산성, 물류의 용이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한 번 입주하면 오랫동안 임대를 하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어 요즘 잘 나가는 투자자들은 지식산업센터 홀릭에 빠져있다.
▲ 부천시 옥길지구내 최초 제조형특화, 드라이브인, 도어 투 도어 시스템 적용 및 호실 앞 주차 가능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는 옥길지구 최초 ‘드라이브인(Drive-In)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호실 앞 주차가 가능하다. 곡선형램프를 이용해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원하는 층으로 논스톱으로 올라갈 수 있는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호실 앞 주차 가능한 도어투도어 설계는 물류 하역에 탁월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물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도 눈에 띈다. ‘도어 투 도어’는 화물 차량이 사무실 앞 또는 사무실 안까지 진입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물품을 다이렉트로 하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제조업, 물류, 도소매업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시스템이지만 로얄층에만 한정 제공된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는 지상 1층~7층 각 층마다 적용해 많은 기업들이 최신 시설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등 효율적으로 기업 및 공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옥길 내 최대 면적과 주차 시설도 갖추고 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까지 구성됐으며 공간을 섹션으로 구분, 총 513개의 섹션을 갖추고 있다. 섹션 당 10평으로 설계해 입주 기업이 필요한 면적만큼 선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무실마다 발코니를 무료로 제공, 사무실 층고를 평균 보다 높은 5m로 만들어 복층으로 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법정 대비 260%, 총 600대를 차를 주차할 수 있도록 시설도 마련해 입주 기업들은 자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
▲ 우수한 입지 요건과 다양한 지리적 이점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배후수요가 있는 곳에 위치했다. 항동지구, 범박지구, 계수범박지구(예정) 등 약 10,000세대가 인접해 있으며 스타필드와 같은 흡수력 있는 상권 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가 확보돼 있다. 특히 3km 내 부천대, 유한대, 성공회대가 있어 소비력 있는 20대 유입이 활발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여기에 지식산업센터 주변 부천 소사경찰서 이전, 별빛마을 도서관 개관, 복합문화체육시설 준공 등 다양한 공공시설과 편의시설 도입이 확정됐다. 따라서 생활 인프라 확대는 물론 주변 주거 지역, 상권의 미래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센터 근처 남부 수자원 생태공원과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센터 앞쪽 근린공원은 애완동물과 산책하기 좋은 코스가 있으며 조깅, 자전거 등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센터 뒤쪽에는 역곡천이라는 개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에 가볍게 더위를 피할 수 있고 안쪽에 풋살장, 농구장, 운동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완비된 부천시 남부 수자원 생태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센터에서 도보 10분 내에 공원에 도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 입체적 광역 교통 인프라 형성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의 강점 중 하나로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말할 수 있다. 서울이나 기타 수도권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서남권 핵심 지역으로 외곽순환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등의 고속도로,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 등 교통이 잘 펼쳐져 있다. 여기에 광명과 부천을 연결하는 부광로가 최근 개통, 광명-서울 고속도로가 착공을 확정하면서 교통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재 평택-익산 구간은 착공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문산 구간은 2020년에 준공되며, 계획대로 진행 시 부천 옥길지구는 교통의 요지로 발돋움 할 것이다.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센터 반경 2~3km 내 역곡역, 소사역, 소새울역이 인접해 있으며 주요 노선마다 버스정류장이 촘촘하게 배치돼 있다. 특히 최근 부천 소사에서 안산 원시역까지 갈 수 있는 서해선이 개통되면서 외곽으로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 졌고, 서해선 소사역에서 1호선 소사역으로 환승이 가능해지는 등 인근 주민들이 편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관련 규제가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 한 지식산업센터 투자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입지조건이나 인프라가 뛰어난 ‘광양프런티어밸리 5차’에 모두가 집중하면서 하루에도 문의 전화가 몇 통씩 오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향후 발표될 호재들이 더해진다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약은 21일부터 시작되며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