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단독] SKT타워 직원 코로나 '1차양성'… "건물 3일간 폐쇄"

일부 직원 재택근무 기간 다음달 8일까지 연장

SK텔레콤 T타워


SK텔레콤(017670) 본사 직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 T타워를 26일부터 3일간 폐쇄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26일 직원들에게 “T타워 내 확진자 발생으로 지금부터 T타워를 3일간 폐쇄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SK텔레콤은 건물을 폐쇄한 후 집중 방역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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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K텔레콤은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재택근무를 권장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4일 “장기적으로 현행 대면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이고 선제적으로 혁신하는 계기가 되도록 운영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하지만 이번에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이 나오면서 재택근무 기간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해당 직원과 근접한 거리에서 일했던 일부 조직원들에게는 재택근무 기간을 다음달 8일까지 연장한다는 공지가 전달됐다. 고객 대응 및 네트워크 관리 등 업무상 사무실 근무가 필요한 조직도 교대근무 조정 등을 통해 상황 장기화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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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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