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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창업 아이템 ‘한마음 정육식당’ 매출 성장세... 비결은?

장기화된 불경기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수년째 단 한곳의 폐점 매장 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는 창업 아이템이 있다. 바로 프리미엄 숙성육 프랜차이즈 ‘한마음 정육식당’이 그 주인공이다.

한마음 정육식당은 전국 4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정육식당 창업 브랜드다. 독일 인다시아사와 마이스터의 공동연구개발로 탄생한 72시간 2차 숙성을 거친 고기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고품질의 고기를 제공하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 정책을 내세워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 결과 한마음 정육식당은 불황의 영향 없이 성황리에 운영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40여개 매장에서 하루 평균 방문자가 250여명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최근 새로 오픈한 한마음 정육식당 평택 세교점의 경우 하루 400만원이 넘는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마음 정육식당이 성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한마음 정육식당은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식재료를 본사에서 가공해 팩 형태로 매장에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고임금의 주방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적고 초보 창업자와 주부들도 매장 운영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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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유통비 없는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이다. 본사에서 OEM 육가공 공장과 물류 유통 회사를 운영해 업계 최저 수준의 물류비와 유통비가 없는 구조로 창업자의 수익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매장 운영이나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매장 운영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기본적인 매장 운영 방법, 서비스 제공 방법, 운영 실습까지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여 성공창업을 돕는다. 이러한 이유로 한마음 정육식당이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관계자는 “한마음 정육식당은 맛은 물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본사와 창업자가 상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매장 운영에 필요한 실무교육부터 최대 1억원의 창업대출 지원, 지속적인 매장 관리, 마케팅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마음 정육식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해 창업 상담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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