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7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15% 오른 2,992.49로 거래를 시작했다. 경기둔화 우려에 앞서 사흘째 하락했지만 이날은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