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1.47%), 전기전자업(-1.37%), 종이목재업(-1.33%)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창고업(+1.90%), 기계업(+0.63%), 섬유의복업(+0.5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서비스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20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245억, 기관은 1,13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국동(005320)이 19.68% 오른 1,490원을 기록 중이고, 한익스프레스(014130)(+9.63%), 한진칼(180640)(+8.6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울식품(004410)(-12.39%), 흥국화재우(000545)(-9.95%), 유양디앤유(011690)(-8.7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2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99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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