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옴부즈만은 방위사업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법령에 근거해 설치된 기구다. 방위 사업 분야에 대한 국민적 감시 활동을 한다. 제7기 옴부즈만은 2018년 8월부터 현재까지 총 42건의 민원을 신청받아 17건에 대해 시정 및 감사를 요구했다.
이수성 대표 옴부즈만은 “방사청 옴부즈만은 국민 고충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며 “고충 사항이 있을 때 옴부즈만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방사청 옴부즈만 민원 신청을 희망하면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이나 방사청 홈페이지를 통해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