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2015년 291잔, 2016년 317잔, 2017년 336잔, 2018년 353잔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국제커피협회(ICO) 기준, 국내 원두커피 소비량은 세계 6위에 해당된다.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커피가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카페창업이 창업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차별화된 카페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는 ‘비엔나커피하우스’가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들과 빈티지 감성의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의 역사는 유럽 오스트리아에서 1693년 시작해 현재까지 전해져 오고 있으며 유럽 왕족과 황제들이 즐겨 마시던 300년 전통과 역사와 모짜르트가 영감을 얻기 위해 즐겨 마시던 커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비엔나커피하우스((㈜제이엠케이) 율리어스 마이늘 코리아)의 시그너처 메뉴인 ‘뷔너 멜랑즈’레귤러 사이즈는 오는 3월 12일부터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뷔너 멜랑즈는 라떼보다 더 부드러운 비엔나스타일의 라떼로 에스프레소 라떼보다 커피맛이 강하고 부드러우며 카푸치노보다 풍부한 우유거품과 함께 마시는 비엔나 전통 커피 중 하나다. 시그니처 레드잔에 담아 마셔야 입안에 우유와 함께 커피맛이 퍼져 온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매장에서 마실 것을 권장한다고 비엔나커피하우스 관계자는 조언한다.
오스트리아 관광청에서 '오스트리아에서 꼭 마셔봐야 할 커피'로 추천 받은 뷔너 멜랑즈는 오스트리아 율리어스 마이늘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원두로 만든 전통 커피로 거품 위에 얹어진 초코파우더가 입 안에서 우유맛과 컬래버레이션을 이루며 오스트리아 전통커피의 풍미를 선사한다.
최근 인스타 감성으로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 테라스에 앉아 즐기는 커피로 떠오르고 있는 뷔너멜랑즈는 기존에 스몰(small)사이즈만 판매됐으나 현재 레귤러(regular) 사이즈도 선보이고 있다.
비엔나커피하우스의 창업을 비롯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비엔나커피하우스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