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이 손쉽고 무게 또한 가벼워 바쁜 출근 시간,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팀 다리미가 나왔다.
신일은 사용이 간편한 ‘핸디 스티머’를 공식몰과 온라인 유명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핸디 스티머’는 강력한 스팀 분사력은 물론 사용법도 간단해 다림질에 번거로움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빠른 예열 능력과 분당 20g의 스팀 분사력을 갖춰 의류의 깊은 주름도 쉽게 다림질이 가능하다. 한 번의 물 보충으로 약 7분 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의류의 구김 정도와 원단의 특성을 고려해 습·건식으로 2가지 모드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섬유의 결을 정리해 줄 수 있도록 스팀브러시도 제공된다. 벽걸이 거치대와 수납 거치대도 액세서리로 포함돼 유용하다. 별도의 보관 파우치도 있어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휴대가 쉽다. 또한 과열 및 물 부족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전장치를 탑재해 안전성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