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새로워진 누리과정, ‘U+tv아이들나라’에서 먼저 경험하세요

U+tv아이들나라 누리교실 전면 개편

LG유플러스 모델이 U+tv아이들나라 누리교실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LG유플러스 모델이 U+tv아이들나라 누리교실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는 유아 인터넷TV(IPTV) 플랫폼 ‘U+tv아이들나라’의 누리교실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누리교실은 정부가 정한 만 3~5세 아동 대상 표준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반영한 서비스다. 창의력 향상을 위한 유아 놀이중심 방식으로 개정된 누리과정이 3월부터 시행되면서 이에 따라 누리교실 서비스도 변경했다.


이번 개편으로 누리교실은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5개 영역에서 아이 눈높이에 맞춘 추천 콘텐츠 600건을 제공한다.



주제명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식으로 변경됐다. 예를 들어 ‘봄의 식물’은 ‘어라? 새싹이네?’로, ‘탄생’은 ‘엄마! 나는 어디서 왔어요?’로 바뀌었다.

또 유아교육 1위 포턴 ‘키드키즈’ 콘텐츠를 유아교육 전문가가 엄선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문현일 LGU+ IPTV상품담당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전국 유치원의 개원이 23일로 연기돼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아동의 학습 공백이 조금이나마 줄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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