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이태원 클라쓰’ OST에 참여할 전망이다.
6일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측은 “뷔의 OST 참여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뷔는 앞서 2016년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함께 KBS2 ‘화랑’ OST ‘죽어도 너야’를 발매한 바 있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는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고 절친이 된 배우 박서준의 주연작이다.
아울러 뷔는 지난 1월 팬들과 소통하는 방송에서 ‘이태원 클라쓰’ OST를 부르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의미를 더한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