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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67세女

입력2020.03.08 11:38:18 수정 2020.03.08 1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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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연합뉴스



경기 안성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경기도 내 확진 지역이 추가됐다.


안성시는 8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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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는 당왕동에 거주하는 67세 여성 A씨다. 아직 감염 경로는 드러나지 않았다.

안성시보건소는 역학조사관과 A씨의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있으며, 접촉자 규모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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