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2020년 달라지는 주요 복지시책 안내서’ 발간

22개 분야 139개 사업 수록

부산시는 올해 달라지는 주요 복지시책에 대한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책자는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복지~새소식’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청년저축계좌, 임산부 콜택시 운영, 권역 호스피스센터 운영 등 9개 시책을 새롭게 시작한다. 또 긴급복지 지원제도 확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제공, 어린이 인플루엔자 사업 대상 확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24개 시책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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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복지시책 안내 책자에는 달라지는 주요 복지시책을 비롯한 지역사회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정신보건, 가족복지, 보육 및 아동복지사업 등 22개 분야 139개 사업이 수록됐다. 특히 구·군에서 독창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 시책,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 법인 및 사회복지시설의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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