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의 첫 번째 OST, ‘온기’에 실력파 뮤지션 ‘선우정아’가 참여했다.
선우정아는 2006년 ‘Masstige’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한 이후,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그녀만의 독보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곡 ‘온기’는 드라마 1, 2회 때부터 극중 차영진(김서형)과 고은호(안지호)가 함께하는 장면에 삽입돼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곡이다. 각 캐릭터가 갖고 있는 상처와 아픈 기억들을 서로 위로하고 달래주는 이 노래는 선우정아만의 감성과 음색, 풍부한 가창력이 더해졌다.
작곡과 작사에는 ‘스토브리그’, ‘VIP’, ‘빅이슈’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제작을 맡은 ‘OneTop’이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아무도 모른다’ OST Part.1 ‘온기’는 9일 18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