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휴넷, AI 기술 적용한 영어회화 앱 ‘데일리스낵’ 출시




휴넷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쉽게 영어 공부 습관을 들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데일리스 낵’을 선보였다.


31일 휴넷은 AI 기술을 적용한 영어 마스터 프로그램 ‘데일리스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듀테크에 기반한 다양한 학습 장치를 통해 매일 영어 공부습관을 만들어 영어 말문을 트이게 하는 게 핵심이다. 영어가 많이 쓰이는 비즈니스 에티켓, 관광, 교통, 정착생활, 학교생활 등 15개 카테고리로 나누고, 총 200개의 상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국인 유튜버가 현지에서 브이로그를 진행하는 스타일로 몰입감을 높였다. 주요 기능으로 24시간 영어 회화 연습이 가능한 1대 1 대화봇 ‘D-BOT’, 게임 요소를 활용한 어휘 학습, 개인 암기 수준에 기반한 AI 반응형 단어장, 개인 DIY형 커리큘럼 설계, 1일 1미션 수행 기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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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조영탁 대표는 “영어 공부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지만 정작 말문을 열지 못하는 영포자가 많다“며 ”직장인들이 보다 재미있고 편리하게 영어 회화를 마스터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휴넷은 데일리스낵 출시를 기념해 데일리스낵으로 영어 공부에 도전하는 ‘챌린저스 1기’를 모집하고 학습 미션을 완료하면 수강료 무료, 원어민과 영어 말하기 진단 평가, 40만 원 상당의 북러닝 교육상품 등을 제공한다. 또한 앱 다운로드 이벤트, 출시 기념 50% 수강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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