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 금천구, 올해 일자리 9,000개 만든다

서울 금천구는 올해 말까지 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별로는 △청년(38개 사업 453명) △중장년(43개 사업 898명) △어르신(2개 사업 3,015명) △취약계층(4개 사업 961명) △전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17개 사업 3,673명)이다. 이를 위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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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지난 2018년 12월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매년 8,8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구민들에게 약속했다. 지난해에는 1만349개 일자리를 신규 확보했고 오는 2022년까지 3만5,9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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