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중단이 연장되는 곳은 시청 본청과 상록구청, 시청 제3별관(환경교통국), 상하수도사업소 등 4개 구내식당이다. 이들 식당에는 하루 1,500여명이 이용했었다.
단원구청 구내식당은 주변에 식당이 없고 단원보건소의 신속한 코로나19 대응업무 처리 등을 고려해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공직자들의 외부 식당 이용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