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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자 하루만에 다시 한 자릿수…7명 증가 총 6,76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5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명이 증가한 6,7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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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추가 확진자는 지난 3일 9명으로 지난 2월 18일 대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45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한 이후 전날 27명이 신규 발생해 두 자릿수로 복귀했다. 경북지역 확진자는 4명이 늘어 총 1,314명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아직도 요양병원, 정신병원 중심의 집단 감염과 해외 입국객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속해서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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